송라지구 디자인시티는 주택홍보관 오픈을 기념해 방문객들과 계약자 등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4시에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황금열쇠, 가전제품 등 다양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송라지구 디자인시티는 8일 주택홍보관을 열었다. 이 아파트는 동두천 임대주택의 새로운 주거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자연 그대로의 숨결을 느끼며 휴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롯데마트와 주민센터 및 법원 등의 편의시설이 가깝고, 녹지 공간 5,734평을 비롯해 소래산 및 신천 수변공원의 푸른 청정 조망권을 갖췄다. 

단지 내는 생활편의 서비스인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등을 조성하며, 실버케어 서비스로 물리치료, 가사도우미 등을 선보인다.

부모를 위한 육아돌봄시설, 카 쉐어링 서비스 등 8년 임대기간 동안 운영되는 주거 서비스를 무료 및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의 바쁜 출근 시간, 역과의 이동시간을 줄여줄 셔틀버스 운행, 입주민 주거 편의를 위해 단지 내 정류장을 설치해 지하철 1호선 지행역 간 운행 등이 예정돼 있다. 정류장 위치, 운행 횟수, 운행 시간 등은 추후 입주민과 협의 후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기본적으로 광역교통망이 우수하고 동두천터미널, 지하철 1호선 지행역이 가깝다. 

제2외곽순환도로(예정)도 인접해 편의성이 높으므로 수도권 내집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이 많은 발길을 옮기고 있다.

송라지구 디자인시티는 청약통장의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주 자격이 있다. 임대기간 8년 후 최초 공급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 자격이 부여되기 때문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해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분양전환 전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이밖에도 동두천시 임대아파트 송라지구 디자인시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픈한 홍보관과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