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무이자 단지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 수요자 사로잡는다
중도금 무이자 단지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 수요자 사로잡는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8.08.15 0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리 인상 여부에 따라 부담 커질 수 있어 중도금 무이자 단지 ‘관심’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 중도금 무이자에 발코니확장비용 무료 등 ‘혜택’

▲ 대출 규제 강화로 중도금 무이자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도금 무이자 단지,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은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 모델하우스에 몰린 방문객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최근 주택시장 대출규제 강화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동일한 조건 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하반기부터 주택담보 대출 문턱이 한층 더 높아지면서, 수요자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중도금 무이자 단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주택업계 및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모든 대출의 원리금을 따져 대출 한도를 정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제2금융권까지 확대 적용된다. DSR이 도입되면 주택담보 대출 외에도 마이너스통장을 포함한 신용대출과 비주택 담보대출 등 모든 대출의 이자를 포함한 연간 원리금 상환액을 부채로 간주하기 때문에 대출이 한층 어려워진다.

까다로운 대출 조건을 넘지 못한 수요자들은 주택 구매를 포기하거나 더 높은 금리의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여기에 미국 금리 인상 여파로 한국은행 금리까지 인상될 경우 수요자의 이자 부담은 더욱 무거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때문에 중도금 무이자 단지는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실제 분양성적도 우수하다. GS건설이 올해 3월 대구에서 분양했던 중도금 무이자 단지인 ‘복현자이’는 청약 접수에서는 251가구 모집에 4만3,025명이 몰리며 평균 171.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주)삼호가 지난달 27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 대전 대덕구 법동1구역 재건축 사업인 ‘e편한세상 대전법동’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3.67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이 단지 또한 중도금 무이자 조건을 내세우며 분양 전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두산건설이 시공 예정사로 참여, 상도3동 일대에 들어설 것으로 예정된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 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중도금 무이자 금융혜택은 물론 발코니 확장 무료 혜택까지 내세우며 수요자들의 주목도가 높다.

입지도 탁월하다. 먼저, 지하철 7호선인 장승배기역과 신대방삼거리역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 대표 업무지구인 강남을 비롯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 공항버스를 포함한 10개 이상의 노선이 운행중인 버스정류장이 있어 타지역으로 이동도 용이하다.

뿐만 아니다. 성대시장과 동작구청, 중대병원, 보라매병원 등의 생활〮의료시설 등이 가까이 있어 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바로 근처에 강현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상도초, 대림초, 성남고 등 명문학군이 자리잡고 있는데다 여의도 및 노량진에 조성된 학원가와도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뒤로는 용마산이 위치해 있는데다 산책로가 단지에서 바로 연결돼 있다. 여기에 보라매공원도 가까워 더블 숲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상도 두산위브 더포레스트’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시행사의 이윤, 토지 금융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이 절감되어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내부를 살펴보면, 소형 면적임에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Bay 혁신설계를 적용했다. 이 설계는 발코니 확장면적을 극대화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채광과 개방감, 통풍에 좋고 난방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3동 일원에 위치할 예정이며 전용면적 49㎡, 59㎡A, 59㎡B, 9개 동, 총 520세대(예정) 중 1차 조합원 모집은 401명으로 모집 중이며 향후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변경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동작대로 도림(가나안)빌딩(이수역 1번출구 앞, 기업은행 이수역지점) 6층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