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東분당 KCC스위첸 파티오’ 정당계약 시작 5일만에 완판
KCC건설 ‘東분당 KCC스위첸 파티오’ 정당계약 시작 5일만에 완판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7.18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당권 최초 블록형 단독주택

동(東)분당 KCC스위첸 파티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분당권 최초의 블록형 단독주택에 대한 높은 관심이 실제 계약까지 이어졌다.

KCC건설은 성남시 도촌지구에 분양한 ‘동(東)분당 KCC스위첸 파티오’가 정당계약 시작 5일만에 전 세대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東)분당 KCC스위첸 파티오’는 지난달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알렸다.

주말을 포함한 오픈 3일동안 견본주택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며 높은 열기를 보였다.

특히 지난 3~4일 양일간 진행한 청약접수에서는 평균 19.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전 타입을 1순위에서 마감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들어 주택시장의 주된 수요층 떠오른 3040세대들이 아파트를 떠나 전원생활이 가능한 단독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추세인 가운데, 이번 ‘동(東)분당 KCC스위첸 파티오’는 단독주택의 쾌적함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게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분당 및 판교의 도심 인프라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보니 전 세대 계약완료가 빠르게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높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단지를 선보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東)분당 KCC스위첸 파티오’는 성남 도촌지구 A12~17블록(A존), B3블록(B존)에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면적 84㎡, 총 20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 세대수는 1단지 (A zone)에 △84㎡A 33세대 △84㎡B 51세대 △84㎡C 5세대 △84㎡D 11세대 △84㎡E 34세대 △84㎡F 19세대 총 153세대와 2단지 (B zone)에 △84㎡A 21세대 △84㎡B 26세대 △84㎡C 3세대 총 50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동(東)분당 KCC스위첸 파티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지로 단독주택의 쾌적함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주거상품이다.

단지 곳곳에는 세대 전용 정원, 중정(中庭, 일부세대 제외), 테라스, 다락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이밖에 지진에 대비하기 위해 내진등급 2등급과 내진능력 Ⅶ-0.164g을 획득했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