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일룸 스마트 우리카드’ 출시
일룸, ‘일룸 스마트 우리카드’ 출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6.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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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또는 36개월 장기 저리 할부 혜택 제공

일룸 스마트 우리카드.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일룸이 우리카드와 제휴해 ‘일룸 스마트 우리카드’를 출시했다.

일룸 스마트 우리카드는 일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다양한 할인 혜택 및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

일룸의 상징적인 레드 컬러 바탕에 로고가 박힌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일룸 스마트 우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일룸 슬림할부’가 적용돼 24개월 또는 36개월의 장기저리 할부를 제공받을 수 있다.

24개월 할부 시 연 5.9%, 36개월 할부 시 연 6.9%의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슬림할부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할부금을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전국의 영화관, 아웃백 및 VIPS 등 패밀리 레스토랑, 스타벅스 및 커피빈 등 커피전문점에서 다양한 부가서비스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카드 출시로 인해 많은 고객들이 일룸의 가구를 부담 없이 구매하고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일룸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보다 더 편리하고 맞춤형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룸은 일룸 스마트 우리카드 출시를 기념해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고객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룸 스마트 우리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트롬 전기건조기 등 LG전자 최신 가전제품을 증정한다(고객 부담금 일부 발생). 또한 24만원 이상 구매 시 최장 24개월, 36만원 이상 구매 시 최장 36개월의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일룸 스마트 우리카드로 150만원 또는 25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10만원, 25만원의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