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문래’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31.61대 1
‘e편한세상 문래’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31.61대 1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5.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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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4㎡ 타입 111.78 대 1 최고경쟁률 기록

e편한세상 문래 견본주택 내부.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삼호가 분양한 ‘e편한세상 문래’가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5일 진행된 e편한세상 문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3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4236명(당해 기준)이 청약해 평균경쟁률 31.61 대 1을 기록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전용면적 84㎡ 타입이다. 9가구 모집에 1006명이 접수해 111.78 대 1로 마감됐다. 이 외에도 59A㎡ 타입 27.48 대 1, 59B㎡ 타입 24.14 대 1, 59C㎡ 타입 23.1 대 1을 각각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 진행되며, 계약은 6월 4일부터 7일까지다. 현충일은 제외된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