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여행의 시작' 3월 특가 이벤트 실시···오사카 4만7천700원부터
티웨이항공 '여행의 시작' 3월 특가 이벤트 실시···오사카 4만7천700원부터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8.03.1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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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트래블위크로 더욱 저렴하고 합리적인 여행길 준비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3월,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시기다. 이에 티웨이항공이 합리적인 여행길에 나설 '맞춤 특가 항공권'을 제공한다.

티위에항공은 '티웨이 트래블 위크 (t’way Travel Week)를 설정, 3월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옷이 가벼워지고, 기분도 좋아지는 봄 바람 속에서 향춘객들의 마음 속에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티웨이 트래블 위크(ttw) 특가 이벤트는 오는 19일부터 10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국내선은 19일부터, 일본 노선은 20일부터, 나머지 국제선은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19일부터 내달 30일까지다. 국제선의 경우,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를 포함해 1만 8,3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오사카·후쿠오카 4만 7,400원~ ▲사가·오이타 5만 5,400원~ ▲오키나와 7만 600원~ ▲삿포로 8만 5,600원~ ▲세부 9만 2,800원~ ▲홍콩 9만 2,880원~ ▲다낭 12만 6,100원~ ▲방콕 14만 2,850원~ ▲사이판 12만 3,740원부터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여행가기 너무 좋은 훈훈한 봄이 시작됐다"며 "티웨이항공의 ttw 특가 이벤트와 함께 수하물과 렌터카 1만원 추가 할인의 기회도 꼭 놓치지 말고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