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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청년 공감 국토교통 일자리로드맵 수립"

기사승인 2018.03.13  20: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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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청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토크콘서트서 공감정책 발굴 약속

   
▲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이 '국토교통 청년일자리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청년층이 느끼는 일자리 고민을 직접 청취했다. 이 날 김 장관은 청년들의 의견을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정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당자자인 청년층과의 소통에 나섰다. 특히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이 선두에 나서 청년들의 일자리 고민을 직접 청취하는 행보를 펼쳤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신촌 르호봇 G 캠퍼스에서 청년이 직면한 취업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 토론하기 위한 ‘국토교통 청년일자리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실업이라는 시대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사자인 청년의 제안을 듣고 향후 청년 일자리 대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콘서트에는국토교통분야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뿐 만 아니라 이들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기업·창업·교육훈련 분야 전문가도 패널로 참여해 일자리 미스매치, 창업, 교육훈련 등에 대한 지적에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 13일 신촌 르호봇 G캠퍼스에서 '국토교통 청년일자리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사진은 토크 콘서트 전경.

청년들은 “건설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열악하다” “주말 보장이 어렵고 업무강도에 비해 급여가 상대적으로 적다” “기업에서 여성을 선호하지 않고 채용도 거의 없다고 하는데 공정한 채용이 필요하다”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창업지원과 신산업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참석자들은 “안정적인 청년 창업공간이 필요하고 창작 공간과 결합한 맞춤형 주거공간도 제공되면 좋겠다” “스마트시티 등 스타트업에 맞는 인증체계와 테스트베드가 필요하다” “제로에너지 건축, 드론과 같은 신산업 지원을 강화해야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취업을 앞두고 있는 고교·대학생들은 “방학 중 해외 건설현장 방문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 “기업과 학교가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프로그램의 질도 좋아져야 한다” “물류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IOT 등 최신기술 교육 도입이 필요하다” 등 교육․체험기회 확대, 인력양성 사업의 내실화 등을 건의했다.

김현미 장관은 “취업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정부도 적극 지원해 청년의 열정과 희망이 꽃 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나눈 대화를 내달 마련될 ‘국토교통 일자리로드맵’에 반영해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청년일자리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주영 기자 kzy@ikld.kr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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