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 더오페라 2차’, 생활편의성 강화 특화 설계 선보인다
‘미사역 더오페라 2차’, 생활편의성 강화 특화 설계 선보인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8.02.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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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최초 전실 전면 복층 설계 자랑 ‘화제’

미사강변도시 핵심상권 특별계획구역에 위치… 미래가치 높아
지난해 6월 ‘1차’ 완판 이어 ‘2차’ 분양… 미사강변 대표단지 기대

▲ 미사강변도시 핵심위치에 들어서는 ‘미사역 더오페라 2차’가 지역 내 최초로 전실 전면 복층 설계 등 특화설계를 자랑,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은 ‘미사역 더오페라 2차’ 광역 조감도/사진제공=대창기업>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최근 미사강변도시가 조성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지역 내 주거시설 및 상업시설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2009년에 강남 세곡, 강남 우면, 고양 원흥과 함께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로 지정되면서 개발된 택지다.

총 35개 단지, 3만8,315가구로 계획된 미사강변도시는 현재 24개 단지에 2만3,339가구가 입주한 상태다. 이는 약 70%의 가구가 입주를 마친 것이다. 여기에 인근에 상주하는 인원도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강동첨단업무단지는 삼성엔지니어링 본사를 비롯해 세스코, 한국종합기술 등 10여개 기업, 1만5,000여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또한 2020년 조성 예정인 강동엔지니어링 복합단지와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까지 입주를 마치면 총 7만여명의 상주 인구가 예상된다. 최근 지역 내 명소로 자리잡은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과 이케아 입점 예정으로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이같이 최근 급성장중인 미사강변도시에 최첨단 사물인터넷(IoT)을 적용으로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미래형 오피스텔이 등장에 수요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사역 더오페라 2차’는 지역 내 최초로 전실 전면 복층 설계를 선보이며 화제다. 복층으로 올라가는 ‘ㄱ’자형 계단의 중간 높이에 후면을 활용한 알파룸까지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현관, 주방, 옷장을 일체형으로 조성해 실내에 확장감을 부여했다. 또한 3.7m의 복도와 거실 천정 높이로 개방감을 극대화하며 차별화된 공간 설계를 선보였다. 이러한 설계는 실거주자의 생활편의를 더욱 높여줄 전망이다.

‘미사역 더오페라 2차’는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전기 쿡탑 등을 갖춘 풀 옵션 시스템을 갖췄다. 여기에 음성인식이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은 자동실행제어(어플리케이션 제어)와 보안기능까지 가능하다. 이는 비용절감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미사역 더오페라 2차’는 미사강변도시에서도 핵심상권으로 개발 중인 특별계획구역에 위치해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 된다. 지하 5층~지상 17층으로 총 420세대로 오피스텔 외에도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더오페라는 지난해 6월 분양한 1차가 이미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으로 단기간에 완판된 바 있으며 이번 2차 분양으로 미사강변도시 대표단지로 자리 굳히기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사역 더오페라 2차’는 현재 진행 중인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현수막을 올림픽 폐막까지 모델하우스 외벽에 게시한다. ‘미사역 더오페라 2차’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