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23일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간 건설공사의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공사는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황곡리 일대에서 진행되는 사업이다. 총 공사금액은 1,350억원이며, 동부건설의 시공 지분은 60%인 810억원(부가세 포함)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100일이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