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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지역주택조합 조합설립인가 신청 앞둬··· 조합원 '함박웃음'

기사승인 2018.02.19  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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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종합운동장역, 부산 1.2호선 만나는 최고 교통요충지 ‘수혜’

   
▲ 양산 중부동 지역주택조합(가칭) 아파트 광역조감도.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과 경남 양산시 북정동을 연결하는 '양산도시철도'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양산·부산 일대의 부동산 시장이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양산도시철도가 건설되면 부산과 접근성이 더욱 좋아져 사실상 부산 생활권에 속하기 때문이다. 서울에서도 지하철의 발달로 서울과 경기도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것처럼 부산 역시 철도건설로 부산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양산도시철도는 부산 지하철 1호선인 노포역을 시점으로 사송신도시~양산시청~양산종합운동장을 거쳐 양산시 북정동까지 건설되며 총 7개소의 역사가 들어선다. 다음달 기공식을 하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중 양산종합운동장역은 부산 2호선과 만나는 환승역 역할을 한다.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양산에서 부산까지 출퇴근 시간이 30~4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이며 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타야 하는 불편도 해소될 전망이다

이처럼 획기적인 교통여건 개선으로 부산의 아파트 가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양산지역의 주택 시장이 주목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부산과 빠르게 닿을 수 있는 역세권 단지가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양산종합운동장역' 신설 역사가 들어서는 곳 인근에서 선보이는 '양산중부동 지역주택조합(가칭)' 아파트가 단연 화제다. 이곳은 지난달 20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사업추진 속도를 높여가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중 양산시에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신청을 할 계획이다. 조합원을 다수 모집한데다가 토지확보도 모두 마무리 지으면서 조합설립요건을 모두 충족한 상태다.

김지홍 조합장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앞두고 있는 만큼 향후 사업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토지를 모두 확보한데다가 조합까지 설립되면 사업에 대한 리스크가 상당수 사라지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조합설립이 사실상 기정사실화 되고 안정성까지 높아지면서 고객들의 문의도 부쩍 늘었다"면서 만족감을 표했다.

이 단지는 경남 양산시 중부동 일대에 짓는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계획되어 있어 화제성도 갖췄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5개동으로 아파트 427세대, 오피스텔 107실, 상가 2개 층으로 이뤄졌다.

아파트는 총 427세대로 전용면적 59㎡, 84㎡, 105㎡로 구성되며, 59㎡의 경우 총 A~E타입까지 5개의 평면을 선보인다.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52㎡, 59㎡, 63㎡ 3개 타입으로 총 107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인접한 산업단지 내 임대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보여 안정적인 월세수입을 받을 수 있다.

시공예정사는 '양우 내안애'로 유명한 양우건설㈜이며, 단지명은 '양산시 중부동 양우 내안애'이다. 또 신뢰도 높은 지역주택조합이라는 점에서 다른 사업지와 차별화된다. 양산중부동 지역주택조합(가칭)은 해당 부지를 100% 매입해 사업의 안정성을 높였다. 토지매입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상당한 사업리스크를 제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운영자금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무궁화신탁에서 자금관리를 책임지고 있고 조합원들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일정 지연 시 조합원들에게 전액 환불해주는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

이로 인해 안전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특성상 이 단지 역시 공급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주변 신규분양 단지의 분양가격이 3.3㎡당 약 900만~1000만원 대에 달하지만 '양산시 중부동 양우 내안애'의 조합원 공급가격은 최저 6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입지면에서도 미래가치가 높다. 2022년 개통 예정인 부산도시철도 양산선 '양산종합운동장역' 신설 역사가 사업지로부터 약 500m 이내에 있어 역세권이라 할 만하고 종합운동장역은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으로 개발된다. 단지 주변에 버스노선도 많아 양산시내를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차량 이용 시 명곡로와 양산대로, 중앙로, 삼일로 등을 통해 양산시 어디든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을 이용하면 전국 주요도시로 더욱 빠르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부산 접근성도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국지도 60호선 1단계 구간은 올 2월 개통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왕복 4차로인 부산 기장군 정관읍 월평교차로∼양산시 신기동까지 11.4㎞다. 김해 매리∼양산 유산 간 2단계 구간은 빠르면 올 연말 착공될 전망이다. 양산 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양산초, 양산중, 양산고,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등 주요 학교들이 밀집해 있다. 또, 2016년 당시 전국 일반고등학교 평가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던 양산 제일고도 통학이 가능하다.

남부시장을 비롯해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모다아울렛 등 대형상업시설이 주변에 밀집해 있으며 양산 종합운동장, 워터파크, 양산수변공원 문화·여가시설도 인접해 있다.

한편, 지역주택조합은 주택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동·호수 배정이 일반아파트에 비해 유리하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해당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이거나 전용 85㎡이하 주택소유자들이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이다.

홍보관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로 114 범서미라클 2층, 남양산역 1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홍보관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글라스락'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경운 기자 Lkw@ikld.kr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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