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서울남부장애인복지관 'Hope & Hof' 봉사활동 전개
전문건설공제조합, 서울남부장애인복지관 'Hope & Hof' 봉사활동 전개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7.09.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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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사회소외계층과 희망 함께 그려 '훈훈'

▲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22일 서울시립남무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 통합과 나눔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합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직무대행 손명선)이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사회 취약계층과 함께 가을밤에 희망을 함께 그려 귀감을 얻고 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지난 22일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17 가을 밤의 Hope & Hof(호프 & 호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온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전문건설공제조합은 매분기별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인 복지기금 마련과 지역주민 소통을 위해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2017 가을밤의 Hope & Hof’행사 준비를 지원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전문건설공제조합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나눔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전문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