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분양 20일만에 마감… 현재 상가 임대 선착순 접수 중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인해 갈 곳 없는 부동산 자금들이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단지내 상가로 몰리고 있다.

단지내 상가는 고정적인 아파트 배후세대를 두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이다.

‘김포 운양역 한신휴 더테라스’ 단지내 상가는 지난 8월 분양을 시작해 불과 20일만에 분양이 마감됐으며, 현재 단지내 상가 임대를 선착순 접수 받고 있다.

분양대행사 인베스트인 김종표 관리팀장은 “현재 부동산, 커피숍이 입점해 성업 중에 있다”며 “상가 일부 호실은 임대계약이 진행중이라 수일 내 상가임대가 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상가 관심도를 전했다.

1층 상가 추천 임대업종으로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 은행, 약국, 제과점, 부동산, 이동통신, 편의점, 세탁소, 커피전문점, 안경점, 미용실, 골프샵, 화장품, 동물병원, 분식점, 아이스크림전문점, 치킨 호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