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코트야드 블루’, 자연 속 특별한 일상 누린다
용인 타운하우스 ‘코트야드 블루’, 자연 속 특별한 일상 누린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09.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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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조경디자인업체 ‘이디자인’과 손잡고 조경설계 차별화 자랑

‘정원마저 건축’ 가치실현․‘자연 품은 품격있는 리조트형 리빙타운’ 구현
‘코트야드 블루’,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사전예약제 상담 진행 중

▲ 공동주택 장점은 물론 전원생활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단지 전체와 개별 주택의 정원 조경을 강조한 용인 타운하우스 ‘코트야드 블루’가 분양 중이다.<사진은 ‘코트야드 블루’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도심권역에 자리하면서, 자연과도 가까운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단지형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여전하다. 용인 기흥 타운하우스 ‘코트야드 블루’는 타운하우스의 편리성과 단독 세대들의 개성을 잘 살린 차별화된 설계로 주목 받고 있는 단지다.

기흥 ‘코트야드 블루’는 공동주택으로서의 장점은 살리되 전원생활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단지 전체와 개별 주택의 정원 조경을 하나의 건축으로 인식해 설계 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일본 유명 조경디자인업체인 이디자인(E-Design)과 손을 잡고 오랜 협업의 시간을 거친 끝에 생활 속에서 자연의 변화를 체감 할 수 있도록 집집마다 각기 다른 상징목(Symbol Tree)을 심고 정문과 단지 곳곳에 파고라 가든을 배치한 점부터 이색적이다. ‘자연을 품은 품격 있는 리조트형 리빙타운’을 구현하고자, 단지 전체를 잘 가꾼 식물원처럼 꾸몄고, 개별세대들의 개성을 살리는데 조경의 포인트를 뒀다.

‘코트야드 블루’가 위치한 청명산 자락은 하루 종일 해가 드는 정남향 명당자리로 알려져 있다. 단지 뒤편의 청명산과 앞쪽으로는 신갈천이 흐른다. 청명산 자락의 완만한 능선에 위치하여 세대간 간섭 없이 건너편 숲을 조망할 수 있다.

사계절의 변화를 그대로 느끼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환경이면서 도심 속 주거의 편리함도 누릴 수 있는 것이 코트야드 블루의 장점이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청명 IC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에서 3분거리, 지하철 분당선 청명역 5분거리의 쾌속교통망이 형성돼 있으며, 반경 1-2㎞내에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대형마트가 위치하고 있다.

아울러 ‘코트야드 블루’ 단지 뒤편으로 1,600세대가 넘는 아파트 신축과 레저기능이 포함된 국내 최대 복합자동차매매단지의 준공도 앞두고 있어 주거 인프라는 향후 지속적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150만평에 이르는 수도권 최대의 기흥호수 개발, 일양약품의 일양히포산업단지 개발, 2019년 준공예정인 기흥 아모레퍼시픽 첨단산업단지 등이 개발되고 있다.

기흥 ‘코트야드 블루’ 건축타입은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60-90평의 A, C 타입과 지상 3층만으로 이뤄진 연면적 41평의 B타입의 세 가지다.

지상 3층의 마스터룸과 연계한 넉넉한 테라스, 야외 조경과 수영장을 조망할 수 있는 개방적인 독일식 통창호,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톤의 미니멀한 실내 마감과 연계한 높은 층고 등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적용했고 일부 대형평수는 면적확장도 가능하다. 최첨단 보안시스템과 원격제어 홈 오토시스템을 도입하여 스마트라이프를 실현한다.

편리한 쾌속 교통망과 풍부한 생활인프라에 더해 자신만의 정원가꾸기를 통해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정원마저 건축이 되는 단지 사는 집 그 이상’의 가치실현을 꿈꾸는 리조트형 리빙타운 ‘코트야드 블루’는 현재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제로 상담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