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 부담 없이 내 집 마련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새 아파트 부담 없이 내 집 마련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9.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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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핵심입지 3.3㎡당 평균 분양가 790만원대

▲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전체조감도.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오르면서 지방에서도 3.3㎡당 평균 분양가가 1,000만원대를 돌파하는 단지가 등장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 동향(7월말 기준)'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1,008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2월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일대에 분양한 '서청주파크자이'는 3.3㎡당 평균 945만원의 분양가로 공급됐다. 또 지난 6월 대구 봉덕동 일대에 공급된 '앞산태왕아너스'는 3.3㎡당 평균분양가가 1,086만원이다.

이러한 가운데 높은 미래가치와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음에도 구입부담은 낮은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대림산업이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공급한 6,800가구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790만원이다. 이 단지는 높은 가격경쟁력으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주택형이 소진돼 마감이 임박한 상태이며,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 전용면적 84㎡타입만 일부 남아있다.

최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계약한 A씨는 "아파트 가격의 고공행진으로 수도권에서 볼 수 없는 저렴한 가격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눈에 들어왔다"며 "이 단지는 서울 접근성도 높으며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어 향후 시세차익이 기대돼 계약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개통 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와 인접하고 SRT, GTX(예정) 동탄역을 차로 10분 대에 이용 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에 652만㎡ 규모의 남사복합자족신도시(계획), 용인테크노밸리, 뷰티산업단지 등이 개발될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규모와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및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단지 내 스포츠파크, 라이브러리파크, 포레스트파크 등 6개의 테마파크가 들어서며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도 조성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동탄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