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내 최초 뉴스테이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
한강신도시 내 최초 뉴스테이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5.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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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창고·대형 드레스룸·주방 펜트리 등 수납기능 강화 ‘인기’

▲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 조감도.

김포한강신도시 Ab-04블록에 공급되는 금성백조의 '한강신도시 예미지뉴스테이' 모델하우스가 지난 26일 성황리 오픈해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는 오픈 전부터 한강신도시 내 최초의 뉴스테이로 수요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 많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금성백조는 이번 뉴스테이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실제 모델하우스 유니트에서 예미지 뉴스테이만의 특별함을 확인할 수 있다. 현관 신발장에는 워크인 설계, 드레스룸과 펜트리룸 내 창문 설치, 우물형 천장설계, 층간소음저감 등 생활편의를 높여주는 섬세한 설계가 적용됐다.

또 단지 전체의 단차를 높이고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입주민의 사생활보호는 물론 개방감과 쾌적함을 확보했다. 이 외에도 현관창고, 대형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등으로 수납기능도 강화했다. 주부를 위한 세심한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에는 워킹맘의 부담을 덜어주는 가사 도움서비스, 아이돌봄 서비스 등이 제공되며, 키즈 맘 카페, 작은도서관, 단지 내 어린이집도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청소, 세탁, 카셰어링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 위치한 구래동이마트, 구래 중심상권, 의료시설 등 생활인프라도 뛰어나고, 2018년 11월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예정), 공항철도, 지난 3월 김포~인천구간을 잇는 제2외곽순환도로도 개통돼 인근 주요도로와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대폭 향상돼 교통인프라도 뛰어나다.

27일 '한강신도시 예미지뉴스테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주부 차모씨(구래동 거주)는 "아파트 월세가 너무 비싸 비교적 저렴한 뉴스테이로 이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뉴스테이는 연 임대 상승률이 높지 않고 합리적인 임대료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남편과 함께 찾았다"고 했다.

유니트를 관람한 방문객들은 금성백조 예미지 뉴스테이만의 특화설계는 물론 뛰어난 공간구성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강신도시 예미지뉴스테이'는 연 임대료 상승을 최대 5%이내로 제한해 가격경쟁력이 높고 뉴스테이 특성상 8년간의 장기거주가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필요없어 큰 인기가 예상된다.

월 임대료 역시 전용 84㎡기준 최저 28만원의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했으며, 개인 자산을 고려해 보증금 및 월세를 선택할 수 있고 보증금의 경우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는 중소형평형 전용면적 70~84㎡로 이뤄졌으며, 지하 2층~29층 아파트 17개동, 총 1,770세대로 구성됐다. 입주시기는 2018년 10월 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김포경찰서 앞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