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어라운드 삼척 2017 트렉 라이드 페스트’ 대회 풍경
[이모저모] ‘어라운드 삼척 2017 트렉 라이드 페스트’ 대회 풍경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7.04.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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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강원 삼척시와 트렉바이시클코리아는 비경쟁 축제방식의 자전거 대회인 ‘어라운드 삼척 2017 트렉 라이드 페스트(AROUND SAMCHEOK 2017 TREK RIDE FEST)’가 23일 맹방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어라운드 삼척 2017 트렉 라이드 페스트'가 23일 오전 8시 20분 맹방해수욕장에서 1500여명의 참가한 가운데 김태훈 삼척 부시장의 시총으로 110km 정규코스, 30km 퍼레이드 코스에서 각각 진행됐다. (오른쪽부터) 김태훈 삼척 부시장, 옌스 보이트 선수, 김비오 대회 홍보대사가 출발선에 대기 중인 모습.

한편 이번 대회는 삼척시가 자전거 레저 관광을 활성화하고, 전국에서 가장 좋은 자전거 투어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트렉바이시클코리아가 함께 했다. 

▲ 국내 유일 비경쟁 축제방식 어라운드 삼척 2017 트렉 라이드 페스트에 참가한 1500명의 선수들이 힘차게 페달을 밝고 있다.
▲ 삼척의 해변을 배경으로 페달을 밝고 있는 선수들.
▲ 국내 유일 비경쟁 축제방식 어라운드 삼척 2017 트렉 라이드 페스트에서 참가선수들이 삼척의 아름다운 자전거 코스를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