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송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여주역 서희스타힐스’, 1차 모집 마감 임박
월송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여주역 서희스타힐스’, 1차 모집 마감 임박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03.2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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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홈 아파트.4Bay 설계 차별화… 3.3㎡당 600만원대 가격 ‘인기몰이’

여주역 도보 5분거리… 경강선 이용 판교 40분대.강남 50분대 ‘교통호재’
여주시, 여주역 중심 14만평 규모 미니신도시 개발 추진… 개발 호재도

▲ 여주 월송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여주역 서희스타힐스’가 여주역 도보 5분거리 등 교통 호재는 물론 개발호재로 관심 속에 조합원 모집이 순항하고 잇다.<사진은 ‘여주역 서희스타힐스’ 광역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지난 10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조합원 모집에 나선 여주 월송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여주역 서희스타힐스’가 조합원 모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실구매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일부 타임 마감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경강선 개통으로 판교를 40분대, 강남을 5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등 서울을 비롯한 주요 수도권 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여주시는 여주역을 중심으로 약 14만평 규모의 미니 신도시 개발까지 추진하고 있다.

카페거리와 단독주택을 개발하고, 각종 상업시설과 공원, 복지공간을 늘리는 것이다. 학원가와 학교 등의 신설로 교육시설도 확대된다. 때문에 여주역 인근의 주거 선호도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교통과 개발 호재가 ‘여주역 서희스타힐스’ 인기에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여주시 월송동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6층 7개동 규모, 전용 59㎡, 74㎡, 84㎡ 총 54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여주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경강선을 이용하면 판교를 40분대, 강남을 5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등 서울을 비롯한 주요 수도권 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광주~원주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상습정체 구간인 영동고속도로의 교통난이 개선 되고, 여주~양평간 중부고속도로도 개통돼 교통의 접근성이 풍부하다. 또한 여주역 서희스타힐스는 영동고속도로 여주IC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가 1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수도권 및 전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무엇보다 단지는 기존에 여주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스마트한 아파트라는 평가다. 이제 아파트도 ‘스마트 홈’ 시대라는 점에 발맞춰, 기존 조명과 냉난방 등을 제어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가전 뿐만 아니라 택배,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정보 등 공용부 기능까지 모두 스마트홈 앱 하나로 제어 및 관리할 수 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우수하고, 개방감과 통풍이 우수해 생활의 쾌적함을 높일 수 있는 4Bay 평면설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주방 수납장 등의 구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또한 가변형 벽체로 가족 구성원에 따라 거실공간을 확장할 수 있으며, 침실과 펜트리를 선택 할 수 있어 다양한 가족 구성원 및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3.3㎡당 600만 원대의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된 ‘여주역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은 세종초중학교 옆 여주시 교동에 위치해 있다.

조합은 방문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라면 1박스를 증정하고, 선착순 계약자에게 리페르 독일 명품 냉장고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