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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토탈 엔지니어링 컨설팅기업 도약 총력
철근 가공도 작성 최초… 최적의 공사 전개 유도
대규모 건설현장 자재납품… 품질·시공 만전
건축엔지니어링 및 기술용역 전문기업 우리엔지니어링(대표 전선희/사진)이 ‘2016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 금천구에 소재한 우리엔지니어링은 “변화와 도전으로 주도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기치아래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건축엔지니어링 업체로 알려져 있다.2014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임직원 상당수가 건축구조골조 사업분야에서 20여년의 노하우를 쌓은 전문인력들로 구성돼 있다.
이 회사의 주요사업분야는 ▲건축엔지니어링 및 관련기술 ▲건설네트웍 가치공학(V.E)서비스 ▲신공법 및 자재개발 등이다.
우리엔지니어링은 건설공사관리업무(C.M) 중 골조공사 시공도 작성 및 V.E 공법에 의한 철근가공도 작성분야에서 탁월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배근시공도면 작성 기준확정 및 공유를 비롯해 설계변경 및 시공범위 변경부위를 도면작성후 철근공사 작업자에게 설명을 진행한다.
이어 현장배근착수 최소 10일전까지 현장납품을 완료하고, 현장 진행사항 및 작업자 의견에 따른 시공성을 반영해 최적의 공사가 전개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우리엔지니어링은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2015년 1월 ‘철근 이송장치’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해 공사현장에 원활한 철근자재 공급을 하고 있는 중이다.
주요 사업 참여 실적으로는 롯데이천 프리미엄아울렛, 롯데이천물류센터,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관 신축공사, 성균관대학교 I.B.S센터 신축공사, 국립국제교육원청사,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신축공사 등에 수 만 여톤의 철근을 공급해 왔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 T-2전면시설 골조마감공사, 마곡지구LG싸이언스, 세종시1-1 생활권 공동주택, 동탄2택지지구 A-1블럭 푸르지오아파트 등 공사현장에 대규모 철근을 공급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현대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한화건설, 삼성물산 등이 시공하는 대형 사업현장에서 완벽한 품질과 시공으로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는 평가다.
우리엔지니어링 전선희 대표는 “향후 건축 토탈엔지니어링 컨설팅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모든 임직원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획기적인 신공법, 신자재 개발 등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품질을 제공해 탄탄한 신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