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세종시 2-4생활권 CD1-6에 들어서는 상가 ‘트리플렉스’가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까지 스트리트형으로 구성되는 해당 상가는 1층부터 8층까지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테마상가, 캐주얼다이닝 등의 남녀노소 모두를 만족시킬 다양한 MD로 조성될 예정이다.

‘트리플렉스’가 들어서는 입지는 세종시 2-4생활권의 국세청, 한국정책방송원, 국민안전처 등 대형 공공기관의 꾸준한 수요 확보와 2생활권의 2만 4천여 배후수요를 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세종시 핵심 교통수단인 BRT역세권 및 환승주차장과 가까워 세종시 인구는 물론 서울로 출퇴근하는 수요까지 흡수가 가능하다.

여기에 2-4생활권의 중심상권으로 꼽히는 어반아트리움, 로데오거리, 백화점과 같은 동선 상에 위치해있어 높은 집객력을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이 예금이나 주식보다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해당 세종시 상가는 앞으로도 크게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시 상가 ‘트리플렉스’는 ‘코람코자산신탁’이 개발신탁 업무수행을 맡는다.

분양홍보관은 현재 세종시 대평동 484-12번지에 위치해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