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학회, 경주 지진 대응 심포지엄 개최
토목학회, 경주 지진 대응 심포지엄 개최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6.09.27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SOC 안전한가 등 다양한 주제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논의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지진으로부터 국내 사회기반시설(SOC)의 안전과 대응 방향 등을 다룰 심포지엄이 서울에서 개최된다.

대한토목학회(회장 이성우, 전 국민대 총장)는 오는 28일 ‘경주지진, 사회기반시설은 안전한가’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서울 강남역 인근 메리츠타워 아모리즈홀에서 2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아울러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발생한 경주지진의 영향으로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한반도 지진 발생 원인, 사회기반시설의 안전과 대응 방향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