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삼송2차’ 26일 견본주택 오픈
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삼송2차’ 26일 견본주택 오픈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6.08.2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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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역세권, 신세계복합쇼핑몰(2017년 예정) 인접

   
e편한세상 시티 삼송2차 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대림산업은 26일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 ‘e편한세상 시티 삼송2차’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작년 1차가 성공리에 분양을 마치면서 이번 2차 분양에도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S1-7블록에 위치한 ‘e편한세상 시티 삼송2차’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57~82㎡ 총 918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7㎡ 281실 ▲75㎡ 281실 ▲82㎡ 356실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티 삼송2차는 교통,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알짜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신세계복합쇼핑몰(2017년 개점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다. 또 지구 내에는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북한산과 창릉천 조망권이 확보된다.

소형 주거 상품으로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3Bay 판상형 구조(전용면적 75㎡ 제외)를 적용하고, 거실 천정고를 일반 아파트(2.3m)보다 15cm 높은 2.45m높이의 천정(우물천정 2.6m)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북카페, 독서실, 회의실, 코인세탁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청얄일정은 8월 26~28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발표는 8월 29일, 당첨자계약은 8월 30~31일 이틀 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바로 옆(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117-2번지)에 위치한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