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 제일풍경채’ 전 가구 1순위 마감… 최고 408대 1 기록 ‘대박행진’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전 가구 1순위 마감… 최고 408대 1 기록 ‘대박행진’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6.08.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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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당첨자 발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계약 진행

2018년 개통 강일역․미사역 도보거리 역세권 아파트 ‘최적 입지’
교통망․원스톱 교육환경․생활편의시설 우수… 서울생활권 공유 등 자랑

▲ 강동구 경계와 접한 맨 첫 번째에 자리한 ‘미사강변 제일풍경채’가 최고 408.48대 1 등 전가구 1순위 마감으로 하남 미사지구 최고 평균경쟁률을 갱신하는 기록을 세웠다.<사진은 모델하우스에 몰린 인파.>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미사강변 제일풍경채’가 평균 82.41대 1로 역대 하남 미사지구 최고 평균 경쟁률을 갱신했다. 기존 미사지구 최고 평균 경쟁률은 지난 7월 분양한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로 평균 77.54대 1을 기록한 바 있으나 이를 넘어선 것.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지난달 29일 이뤄진 1순위 청약 신청 결과 56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6,152명이 청약해 평균 82.4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97㎡A 타입 중 기타경기는 무려 408.4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뜨거운 청약열기를 보이는 미사강변도시의 분양권에는 청약 당첨자 발표와 동시에 수천만원의 웃돈이 형성되고 있다”며 “청약당첨만 되면 로또라는 말까지 돌고 있는 가운데 계약까지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33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84㎡ 388가구 ▲전용 97㎡A‧B 338가구 총 726가구로 구성, 오는 2019년 1월 입주예정이다.

강동구 경계와 접한 맨 첫 번째에 자리한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가장 가깝게 서울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강일역(2018년 개통 예정)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미사역까지 2018년 개통을 완료하면,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인근에는 BRT(서울~하남) 정류장도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외곽순환도로 상일IC와 올림픽대로 강일IC를 이용하면 잠실과 강남을 각각 차량으로 약 10분,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한홀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위치한 안심 통학권이며, 명문고로 유명한 하남고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인근 근린상업지역 내 상업시설이 조성 중이며, 우체국, 사회복지시설, 주민자치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또한 신세계그룹이 경기도 하남시에 선보이는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이 오는 9월 개점 예정이다.

이 상업시설은 쇼핑부터 레저, 힐링이 가능한 복합 체류형 공간으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아쿠아리움, 영화관, 문화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대형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와 가구업체 이케아 등 각종 쇼핑시설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월 5일이며,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41-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