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 분양홍보관 오픈… 본격 분양 나섰다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 분양홍보관 오픈… 본격 분양 나섰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3.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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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장기형 아파트… 청약통장 필요 없고 무주택 자격 유지
지하 2층 지상 18층 전용 59㎡·84㎡ 중소형 총 524세대 규모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 분양홍보관이 오픈했다. 사진제공=태정이앤씨.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 분양홍보관이 오픈했다. 사진제공=태정이앤씨.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울산광역시 북구 신천동 소재 아파트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이 최근 분양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 공급에 나섰다.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18층, 총 524세대 규모를 갖춘 가운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84㎡로 구성된 중소형 전용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10년간 거주 후에 분양전환을 받는 10년 장기형 아파트로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필요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청약가능하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되며 자유롭게 양도, 전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고, 입주 후 10년 동안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이 없음은 물론 건강보험료 인상 걱정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한 채 새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청약가점을 쌓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라는 평가다. 특히 입주 시 분양잔금 30%를 일시납하는 일반 분양아파트와 달리 목돈 걱정 없이 2년마다 분할 납부로 예비 입주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며, 10년 후에는 시세보다 저렴한 감정가의 80%로 분양전환 된다. 무엇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납입한 전세보증금을 100% 안심 보장해 보증금 사고에 대한 우려도 없다.

생활가치를 높이는 뛰어난 생활 인프라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또 하나의 요소로 손꼽힌다.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중심상업지구와 와우시티, 일반상업지구 등으로 둘러싸인 최상의 상업중심지에 위치해 각종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CGV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다양하게 마련된 쇼핑문화시설은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에 충분하다.

원스톱 학세권도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의 자랑이다. 반경 500m 이내에 호계초, 호계중, 호계고 등이 위치해 초・중・고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에 농소1동 도서관 및 자녀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30~40대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교통환경도 남다르다. 산업로, 오토밸리로 등 어디든 빠르게 통하는 쾌속교통망은 물론 동해선 북울산역과 울산공항 인접으로 광역교통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북울산역 동해선광역전철, 울산외곽순환도로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 배후에는 북구매곡2 일반산업단지, 북구중산2차 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가 자리해 워라밸을 선호하는 수요자를 위한 직주근접의 환경을 갖췄다는 것도 장점이다. 매곡천, 동천강, 동대산,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등 인접한 자연환경으로 도심 속에서 쾌적한 삶까지 영위할 수 있다.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 분양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삼산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사업에 대한 시행 및 분양은 ㈜태정이앤씨가 담당하고 시공예정사는 두산건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