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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라 ' 2019

기사승인 2018.12.26  15: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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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라 2019

“ 가는 해 미련 없이 보내고 오는 해 희망 가득 어서 오라 ! ”

작금 대한민국 건설산업계가 바라는 이구동성 외침이다.

2018년 한 해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말은 못하고 가슴으로 대화를 주고 받다 보니 이젠 능숙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시장 불황으로 시작한 건설시장은 생쥐 한 마리 잡으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었던 지난 한 해가 야속하기 그지 없으며 사상 최악으로 삭감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에 대한 정부 예산축소는 건설기업들의 고사를 불러 오기에 충분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상한 논리로 내세운 정부의 경제정책은 수 차례 잘못된 파열음이 발생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초지일관(?) 밀어붙이는 대단한 아집을 부려 왔기에 더더욱 서민경제의 밑바닥은 한 없이 추락하는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그런데 다행히도 무엇인가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는 느낌이다.

GTX 광역급행노선을 비롯해 강남 현대GBC센터 추진 및 각종 토목사업 재개를 두고 관계전문가들은 정부 정책의 노선 수정이 일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진정한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길 바란다.

과연 지금 이 시간 국민 대부분은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에 대한 응답을 해야 할 때다!

‘ 뭣이 중헌디 ...’ 더 늦기 전에 현실을 파악하고 미래지향적 정책을 구사해야 한다는 얘기다.

강남3구 잡겠다고 붙들어 놓은 부동산금융은 오히려 서민들의 목줄만 죄고 있는 꼴이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일률적인 정책집행이 아니라 적재적소에 맞는 정책을 개발해서 서민 대다수가 선의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디테일한 정책배려가 아쉽다는 지적이다.

현장중심형 정책, 돈 보다 안전을 우선하는 정책, 업계의 논리에 흔들리지 않는 정책 ... 등 그야말로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정부로 거듭나야 한다.

차제에 다시한번 강조한다.

복지예산 확보한다고 건설투자 줄이지 말라.

현금 1~2십만원 준다고 국민 삶 복지가 나아지겠는가!

복지정책의 종착역은 결국 국민 삶의 질을 결정하는 SOC시설이다. 건설투자는 편리한 SOC시설을 낳고 그 편리함이 국민행복의 결정체라는 사실을 간과하자 말아야 할 것이다.

정상적인 건설정책이 지속되길 기대한다.

본보 편집국장 김광년 / knk @ ikld .kr

김광년 기자 knk@ikld.kr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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