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블란도’ 소파 출시
까사미아, ‘블란도’ 소파 출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12.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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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적 목재·친환경 자재 사용 등 안전 고려

▲ 까사미아 블란드 소파.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토탈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나만의 휴식시간’을 위한 건강 소파 ‘블란도(BLANDO)’를 출시했다.

올 한 해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등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 영향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나만의 공간을 꾸미며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홈퍼니싱 시장에도 훈풍이 불었다.

내년에는 그 연장선상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 트렌드가 부상하면서 홈퍼니싱이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까사미아는 가족 구성원 각자의 성향에 딱 맞는 휴식 시간 또는 취미활동 등을 즐길 수 있는 2019년형 신제품 ‘블란도’를 출시했다.

가족 모두의 취향을 생각한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디자인과 안락함,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소파 하나로, 엄마에게는 편안하고 여유 있는 티타임을, 아빠에게는 주말의 안락한 낮잠 타임을, 아이에게는 신나는 놀이 공간을 선사한다.

‘블란도’는 앉았을 때 최고의 착석감을 자랑한다. 두 가지 밀도의 우레탄 폼을 적용해 폭신하면서도 탄탄함이 오래 유지되며, 초극세사 신소재인 마이크로 화이버 내장재를 100% 사용해 등과 목을 안락하게 받쳐준다.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가 더해져 더욱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다. 인체 곡선에 맞춘 110도 각도로 최적의 자세를 유지할 수 있으며, 성인 남성이 누워도 충분한 넓은 사이즈와 곡선형의 필로우탑 팔걸이로 침대 못지않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까사미아는 온 가족이 사용하는 소파인 점에 중점을 두어 어린이와 노약자에게도 유해하지 않도록 안전성에 각별히 신경썼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5mg/L 이하인E0 등급의 자연친화적 목재를 사용했으며, 세계적 인증평가기관인 SGS로부터 테스트를 완료한 친환경 자재를 적용했다. 또, 등쿠션 충전재는 진드기 및 박테리아가 살 수 없도록 멸균 처리했다.

색상은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우러지는 그레이와 블루 2가지로 선보인다. 모던하면서 시크한 거실을 꾸미고 싶다면 그레이,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거실을 원한다면 블루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소파 다리 부분은 튼튼한 비치 원목을 사용한 북유럽 스타일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접목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소파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 시간과 더불어 각자의 휴식이나 취미활동 등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거실 필수 아이템인 만큼, 이번 신제품은 특히 철저한 품질과 디자인, 착석감 등을 두루 고려했다”며 “블란도 출시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공간을 가치 있게 만드는 다양한 리빙 아이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