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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 예타 통과 2019년 본격 착수···안산권역 교통망 대폭 개선

기사승인 2018.11.30  15: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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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자 위원장 "신안산선 내년도 예산 1천억 확보···착공 임박 등 교통복지 강화 위해 노력할 것"

   
▲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이 안산지역 교통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신안산선 착공, 영동고속도로 안산구간 확장 등을 위한 예산 확보를 이뤄냈다.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안산지역이 수혜를 입을 고속도로, 광역철도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한 예산이 확보돼 지역 교통복지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 소속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안산 단원구 을)은 지난 29일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 구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 착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제2 외곽순환 고속도로 '인천~안산 구간'은 인천 중구 신흥동부터 경기 시흥시 정왕동까지 총연장 19.4km 길이로, 총 사업비 1조2979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내년부터 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가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이달 22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소위 예산심사에서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타당성 조사비 10억원이 반영됐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안산~북수원 구간의 확장공사도 2019년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0년부터 확장공사에 착수할 예정으로 안산 인근의 교통정체 해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내년 8월을 착공일로 발표한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은 2019년도 예산 1,000억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대부도 활성화와 영전마을과 초지동을 연결하는 도로 건설을 위한 설계비 2억 5,000만원도 국토교통위 예결소위를 통과했다.

박순자 위원장은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국토부와 기재부의 장관 및 차관을 만나 끊임없이 협의했다”며 “앞으로도 안산시민들의 생활에 가장 불편함을 주는 복잡한 도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영 기자 kzy@ikld.kr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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