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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9호선 '종합운동장↔보훈병원' 개통···강동-강남 접근성 대폭 개선

기사승인 2018.12.01  05: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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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운동장·올림픽공원·석촌역 등 통해 강남·여의도·도심 진입 편의 제고

   
▲ 서울지하철 9호선 3단계 연장구간이 1일 성공적으로 개통했다. 사진은은 둔촌오륜역 전경.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서울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중앙보훈병원’ 3단계 연장구간이 1일 영업을 개시하며 성공적인 개통을 알렸다. 2009년 12월 첫 삽을 뜬지 9년 만이다.

총연장 9.2㎞ 길이인 3단계 연장구간은 종합운동장역을 시작으로 ▲삼전역 ▲석촌고분역 ▲석촌역 ▲송파나루역 ▲한성백제역 ▲올림픽공원역 ▲둔촌오륜역 ▲중앙보훈병원역까지다. 이 가운데 ▲종합운동장역(2호선) ▲석촌역(8호선) ▲올림픽공원역(5호선)은 환승역이다.

서울시는 올림픽공원역에서 5호선으로 환승하면 서울 도심 강북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성남시민들이 석촌역에서 환승하면 강남지역과 여의도로 바로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 9호선 3단계 연장구간이 1일 개통됐다. 사진은 9호선 열차 내부.

9호선 연장 개통으로 송파, 강동지역과 강남, 강서지역이 직접 연결됐다. 특히 서울 한강이남을 강동에서 강서까지 동서로 모두 관통한다. 환승 없이 강동구 둔촌동에서 강남으로 한번에 진입할 수 있어 강동구민들의 이동 편의가 대폭 개선되는 등 강남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급행 도시철도가 운행되는 9호선은 강동구에서 송파구까지 10분대, 강남구까지 20분대, 강서구까지 50분대에 다다를 수 있다.연장구간 급행 정차역은 ▲종합운동장역 ▲석촌역 ▲올림픽공원역 ▲보훈병원역이다. 

서울시 한제현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지하철 9호선 3단계 개통으로 한강 이남의 동서간 접근성 향상과 도심간 도시철도 네트워크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철도망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호선 4단계 공사는 2027년 완공 목표로 2018년 11월 현재 기본계획 용역 시행 및 중앙부처와 협의 중이다. 3단계 종착역인 중앙보훈병원역을 기점으로 5호선 고덕역을 거쳐 샘터공원까지 총 3.8㎞가 연장될 계획이다.

김주영 기자 kzy@ikld.kr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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